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이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대구 국제오페라축제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작품은
프랑스 출신 샤를 구노의 작품으로
프랑스 오페라의 관능적인 선율과
독일 오페라의 장엄함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전속 연출가 출신 엘라이저 모신스키를 비롯해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등
세계 정상급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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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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