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이 장애인과 함께 하는 법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 가운데 하나로
오늘 장애인들과 그 가족을 법원에 초청해
재판 방청과 법관 체험, 법관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지역 장애인 가족 26명을 초청한 오늘 행사는
사회 소수계층에 대한 법의 보호가
공평하게 미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법원과 장애인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7월에는
지역 장애인 관련 업무담당자 14명을
장애인사법지원단으로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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