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심의 흉물이었던 공단동
센츄리 타워가 철거됩니다.
심학봉 의원은 건축주와 협의해
다음달 초까지 7층 높이의 철골 구조물을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13층 높이로 지어질 예정이었던
센츄리 타워는 23년동안 공사가 중단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한다며
주민들의 철거 요구가 이어져 온 건물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