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20살 박모 씨 등 9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33살 신모 씨 등 6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한 차례에 10만원에서 15만원을 주고 받으며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 등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성매수 남성의 연락처와 아이디,
채팅 내용을 토대로 성매수자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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