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오늘부터 500원만 내면
택시를 타고 면 소재지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농어촌 버스가 다니지 않는
성주군 벽진면 12개 리 주민에게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에는 택시가 3대가 운행하며
탑승주민은 500원만 내고
나머지 요금은 군에서 부담합니다.
성주군은 벽진면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한 뒤
사업범위를 타 읍면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