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가 자치단체와 산하기관들의
예산낭비 현장을 잡아 내겠다며
시민단체와 손을 잡고 활동을 시작한 것이
지난 2월이지만, 아직 '이거다' 싶은
성과를 내 놓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승호 대구지방변호사회 홍보이사,
"사실 변호사와 일을 같이 하면 실적이나
진도가 늦습니다. 변호사는 자꾸 법률 검토를 하자고 하니까요." 라며 의욕 만큼 실적이 아직 없음을 인정했어요.
네~~
꼼꼼한 것도 좋습니다만
시간표는 짜놓고 일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