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소백산과 주왕산은
다음달 14일에서 15일, 팔공산과 금오산은
다음달 19일에서 21일 사이에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도
경북북부지역은 다음달 25일에서 27일,
대구·경북남부지역은 다음달 28일에서 30일로
평년보다 다소 늦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9월 15일까지의 기온이
평년과 비슷했고, 남은 9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돼 평년보다
단풍드는 시기가 늦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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