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정부가 담뱃값과 주민세, 자동차세를
잇따라 올린 것은 꼼수 서민증세라며
비판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부자감세와 기업감세 때문에 발생한
부족한 세수를 대기업이나 부자들에게
증세하지 않고 서민부담만 늘리는 증세정책은
공평과세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복지를 위해 지방재정을 늘리려면
부자감세 노선에서 벗어나 법인세,
소득세 등 직접세부터 먼저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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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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