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20분쯤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의 야산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하던 49살 홍 모씨와
51살 권 모씨가 100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홍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고,
권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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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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