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어제 낮 1시 쯤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의 야산에서
버섯채취 중이던 52살 오모 씨가
지름 60밀리미터 짜리 포탄을 발견해
육군 제 2탄약창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탄약창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사용된 포탄으로 추정된다"며
"폭발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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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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