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대구 남구의 한 차량 정비업체에서
경리로 일하면서 모두 2천 300여 차례에 걸쳐
수리비 2억 3천 여 만원을 훔친 혐의로
41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고객들에게 받은 수리비를
장부에 외상처리 하거나
신용카드로 결제한 것처럼 속여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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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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