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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조희팔 비자금 다시 조사

이태우 기자 입력 2014-09-01 10:24:30 조회수 0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씨의 은닉자금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조희팔 씨가
지난 2008년 고철사업자 52살 H씨에게 투자한
760억 원의 불법성 여부를
재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수사는 2차례 관련 수사에서 무혐의가 내려진 것에 대해 피해자들의 항소가 있어
대구고검이 지검에 재수사를 명령해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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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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