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창고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5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구시 중구의 한 휴대폰 판매 회사
총판 재고 담당 직원인 최씨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120여 차례에 걸쳐 대리점에서 반품돼
창고에 보관중인 스마트폰 39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또,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창고에서 업소용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을 6백여 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배달기사 31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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