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고 있는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어제 구미를 방문해
여성이 일자리를 다시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내놓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여자)
"'아빠의 달'이라던지 가족친화 인증제도를
도입해 여성의 일자리를 지키고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여성 일자리에
많은 참여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간곡하게 부탁했어요.
네,
아내가 출산을 하면 남편에게 육아 휴가를
준다는 아빠의 달인데..남성 입장에서는 휴가가
아닌듯 합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