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오후 열린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1순위로
LA 에인절스 마이너리그 출신 오른손 투수,
장필준을 선발했습니다.
순위에 따라 지명권이 부여되는 어제 선발에서
삼성은 즉시전략감보다 미래에 대비한 선수를
뽑겠다는 각오로 장필준을 포함해 4명의 투수와 내야수와 외야수 각각 3명,
포수 1명씩을 지명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미리 지목한 것으로 알려진
1순위 장필준은 150km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현재 팔꿈치 수술에 따른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