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이 청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실태 및 개선방안'을 위한
시민정책토론회가 오늘 오후 3시반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정책토론회는 대구시 조례에 따라
시민 500명 이상이 청구해 열리게 된 것으로
엄기복 대구복지사회연구소장과
이진숙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지역 복지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또 정남수 대구시 복지정책관과
차호영 대구사회복지사협회 권익위원장 등
6명이 토론자로 나와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인
복지사 처우개선 방향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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