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예선라운드에서
대만과 같은 B조에 속하게 됐습니다.
각 조별 4개팀이 조별리그를 치른 뒤,
조순위 1,2위팀이 결선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인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류중일호는
강팀 대만 외에 태국, 홍콩과 같은 B조에
배정됐고, 라이벌 일본은 중국, 파키스탄,
몽골과 함께 A조에 편성됐습니다.
류중일 감독과 우리 대표팀은 다음달 22일
문학구장에서 태국과 이번 대회 첫경기를
펼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