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 설치를 위한 공사로 응급실을 절반 가량 축소 운영합니다.
공사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로
응급실 병상 수가 절반가량 줄어
응급의료센터의 혼잡이 예상됩니다.
경북대병원은 119 종합상황실과
대구·경북지역 협력병원 200여 곳에
응급환자 분산 등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경대병원은
앞으로 권역외상센터에 외상소생구역,
외상환자전용 중환자실과 입원실까지 갖춰
대구권역응급의료센터와 함께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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