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개편을 추진 중인 대구시가
의료관광과를 만들겠다고 하자
시민사회단체가 의료관광 실적 조차 자세히
공개하지 않으면서 의료관광과를 신설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라며 꼬집고
나섰는데요.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첨단의료산업국을 존치하다보니 의료관광과를
신설했습니다. 관광도 제대로 되지 않는
대구시가 의료관광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은 넌센스에 가깝습니다." 라며 보나마나
업무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했어요.
네---
빛 좋은 개살구가 될 것인지,
기대 밖의 효자 노릇을 할 것인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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