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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형외과 심장제세동기 보유 고작 17%

이태우 기자 입력 2014-07-31 09:42:50 조회수 0

국회 새누리강 강기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 성형외과 76개 가운데 제세동기를 갖춘
곳은 17%인 13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세동기는 심폐소생술에 필수적이지만
개인 병·의원에서는 의무적으로 갖추는
응급장비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성형외과 32개 가운데 62.5%인
20개가 제세동기를 응급장비로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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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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