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사립고등학교 존폐 논란 속에
대구교육청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어 계성고에 '우수' 평가를 내리고
자사고 지정 기간을 5년 연장했습니다.
계성고는 지난 2009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자사고로 지정됐고,
경신고, 대건고, 경일여고 등은 2010년
자사고로 지정돼 내년 상반기 재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은 지난달 재선 취임 이후 자사고를 계속 육성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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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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