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책임질
야구대표팀의 선수 24명이 발표된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 4명이 포함됐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11명이 선발된 투수진에는
삼성 소속 임창용과 안지만, 차우찬이 뽑혔고,
6명의 선수로 구성된 내야수 부문에
삼성 유격수 김상수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군대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삼성의
차우찬과 김상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병역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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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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