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건강검진때 사용되는
펫-시티를 한 번 촬영하면
일반인 연간 피폭한계량의 13배에 이르는
방사선에 노출되는데도 전국 9개 대학병원에서 충분한 설명 없이 펫-시티를 사용해 왔다며
환자들이 관련 정보를 제대로 얻을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런 위험성 때문에
암 같은 증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건강검진 때 펫 시티 촬영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