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은
비료용으로 수입한 식물성 유황을
식용으로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북구의 통신판매업체 대표
57살 한 모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한 씨는 비료로 쓰겠다며
중국에서 식품성 유황 천 킬로그램을 수입한 뒤
인터넷을 통해 인체 관절과 연골 재생 등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해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78킬로그램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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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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