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에서
유아용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2천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22살 손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1월부터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 기저귀와 분유 등
유아용품을 싸게 판다고 글을 올려
90여 명으로부터 2천 여 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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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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