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일반회계 이자수입률이
전국 평균치보다 낮아
재정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전국 17개 광역시와 도를
대상으로 일반회계 결산 대비 이자수입률을
비교분석 했더니 대구는 0.19%, 경북은 0.1%에
불과해 전국 평균치 0.22% 보다 낮았습니다.
이자수입률을 전국 평균치로만 올려도
대구에서는 한 해 17억 원, 경북은 72억 원의
재정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취약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고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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