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신생 보험대리점을 상대로
다른 사람의 명의로 보험에 가입한 뒤
수천만원대의 계약수당을 가로챈 혐의로
보험설계사 50살 정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 등은 신생 보험대리점이
우수 영업사원 확보를 위해
신규 계약수당을 많이 지급한다는 점을 노려
지인과 가족 명의로 종신보험 33개를
가입시키고 초기 보험료만 대납한 뒤
계약수당 8천9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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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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