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상반기 불법 풍속업소
집중 단속활동을 펼친 결과 학교 주변
신·변종업소 등 모두 700여 건을 단속해
13명을 구속하고 73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행성 게임장이 11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변종업소와 유흥주점, 성매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특히 성매매 관련 가출 청소년 12명은
보호시설로 연계해 의료지원과
심리상담 등을 통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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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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