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추진중인
왜관 3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려는 업체들이
몰려들면서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칠곡왜관산업단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공장용지 분양신청을
접수한 결과,
분양대상 용지 46필지에
93개 업체가 신청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칠곡군 지역 공장터 수요가 늘어난 것은
근로자 확보가 쉽고,
대중교통망과 물류 주거 시설 등
기업 인프라가 다른 산업단지에 비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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