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쯤
영덕군 오십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교 2학년 김 모 군 등 2명이
거센 물살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또, 함께 빠진 동료 학생 한 명은
친구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근처 축구장에서 축구를 한 뒤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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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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