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 지방선거 때
대구시교육청 간부 직원이 현직 교육감 출신
후보의 홍보물 작업을 하다 적발된 이후,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지만 왠일인지 검찰쪽에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해요.
이흥락 대구지방검찰청 2차장 검사,
"언론 보도를 보니까 직원들이 한 것이지
교육감 본인이 관련된 것은 아닌 것 같던데요."
라며 은근슬쩍 발을 빼는 눈치였어요.
네~~~
여론을 살펴가며 수사를 할지 말지를
결정하겠다..그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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