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 어느 지역 선거보다
조용하고 깨끗하게 치른 선거라며
자신의 선거 운동 전략에 대해
한껏 자랑을 늘어놓았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은,
"선거 캠프에서는 제 표가 떨어진다고 저를
비방할때 마다 대응을 해야한다고 했지만, 저는 상대 후보에 대해 일절 대꾸조차 하지
않았습니다."이러면서 조용한 선거를 치를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어요.
하하하~~,
가진 자의 여유가 있었다--
그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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