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조선시대 상업이 발달했던 점을 살려
'전통시장 엑스포'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위해 미래경제연구원에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는 조선시대에는
김천지역이 평양, 개성, 강경, 대구와 함께
5대 시장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힐 만큼
전통시장이 번성했다며,
용역결과에 따라 비용과 효과를 고려해
개최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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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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