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과 구미지역 6·4지방선거 후보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와 김천지역 선거 출마자 100명 가운데
구미에서는 32명이 김천에서는 19명 등
모두 51명이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고
특히, 김천지역 후보자 가운데는
전과기록이 6건이나 되는 후보가 2명이 있고,
구미에서는 3명의 후보가
5건의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과 기록 가운데에는
의료법 위반 행위를 비롯해
사기와 도박개장 등을 저질러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받은 후보도 있고,
음주운전을 세 차례나 저질러 벌금형을 받은
후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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