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홍보 관련 업체들이
선거 특수를 잔뜩 기대했지만
여야 정당, 후보들마다 조용한 선거 방침을
정하는 바람에 울상을 짓고 있다는데요.
로고송 제작업체 이종명 대표
"4년전 지방선거보다 계약이 3분의 1 가량
줄었어요. 그리고 이전에는 노래녹음
안했더라도 율동준비하려고 음악부터 달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없습니다." 라며 차분한
선거 때문에 애를 태우고 있다고 했어요.
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더니
딱 맞는 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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