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됐던
여대생 성폭행 사건의 외국인 용의자
재판이 진행중인 가운데
검찰은 증거 보강을 위해 스리랑카까지
출장을 오가며 수사를 하고 있는데요.
최종원 대구지방검찰청 1차장 검사
"이만하면 되지 않았을까 했지만, 혹시
만에 하나라도 하는 생각이 들어 끝까지 최선을 다 해 보는 겁니다." 라며 결정적인 추가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어요.
네,
15년의 공백을 메울 수사기관의 노력이
당연히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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