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열 명 가운데 한 명이 치매에 걸린다는
추정이 나올 정도로 노인치매문제가 심각한데도 사회적 인식이 너무도 부족해
관계자들이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다는데요.
장성만 경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누가, 왜 걸릴 줄 모르는 게 치매인데도
우리 사회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고 있어서 큰 일 입니다." 라며
이웃 일본은 아예 치매라는 용어를 인지증으로 바꿨다고 말했어요.
네.
치매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회적 치매부터
치료가 있어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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