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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케어 시범사업 성과 왜곡 과장 됐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14-04-30 10:00:47 조회수 0

스마트케어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검증하고 평가하기 위해 오늘 열린
시민정책토론회에서 영남대 의대 이경수 교수는
"원격의료가 산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지금은 "차가운 스마트 기기보다는 따뜻한 의료인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 오준혁 의료산업과장은,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으로 "지역 의료산업의
성장기반이 구축됐고, 참여 시민의 건강이
향상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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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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