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중국 해커와 공모해
사설 선물투자 사이트 운영계좌로부터
현금을 몰래 빼낸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41살 김모 씨등
5명을 잡아 이 가운데
김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씨 등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중국 해커와 공모해 강원도 정선군 50살 노모 씨의
사설 선물사이트 운영계좌의 보안카드 등을
해킹해 지난 2012년 12월
1억 천만 원을 불법 이체한 뒤 이 가운데
5천만 원을 인출해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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