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들마다
당내 공천 후보자를 가려내기 위한
전화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여론을 왜곡하는
이른바 '조작' 시비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데요.
이흥락 대구지방검찰청 2차장검사,
"언론을 통해 여론조작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그 폐해도 심하다고 하니, 우리 검찰도 한 번 들춰볼까 생각 중입니다."
라며 전례가 없었던 다양한 탈,불법 사례가
이번 선거를 흐리고 있다고 했어요.
네~~
기술의 발전과 함께 불법 선거도
진화를 거듭하는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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