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필리핀 여성들을 예술인으로
속여 입국시켜 유흥업소에 넘긴
연예기획사 대표 53살 A씨를 구속하고
유흥업소 업주 등 17명은 불구속 입건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는 대부분 업소 단속에 그쳐
근절이 어려웠지만,
이번에는 여성을 불법으로 공급해 온
연예기획사를 수사해 1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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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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