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해 9월 시가 천 100만원 상당의
장물 스마트폰 12대를 240만원에 매입해
캄보디아에 수출하려한 혐의로
무역업자 29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인천공항세관으로부터
분실 스마트폰을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아
수출 관련 서류와 사업자등록 신청서 등을
확인해 최 씨를 검거했고,
현재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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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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