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의료계가 원격진료 등으로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식이든지 간에 의료민영화 정책은
곤란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박세호 대구시 치과의사회 공보이사,
"기업가 정신이 의료분야에 접목되기 시작하면
결과나 파장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사람의 몸을 이윤추구의 대상으로만 보는 거죠." 라며
결국 환자들에게 피해가 생길 것이라고 했어요.
네,
사람이 지폐뭉치로 보일수도 있다는 말인데
문제는 지금도 이미 그런 의사들이
적지 않다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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