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토종견인 삽살개가
전국 사찰에서 '문화재 지킴이로' 활동합니다.
한국삽살개재단은
영천 은혜사와 영주 성혈사 등
전국 17개 사찰에 이달 초부터 다음 달 까지
삽살개 20마리가 배정돼 문화재 옆에서
도난, 방화 등을 감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삽살개 육종 보존과 문화재 보호를 위해
시작됐으며
문화재청에서 건강관리와 식비 등
운영비로 예산 1억 5천여 만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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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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