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이동 여행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세버스 안전관리 실태 점검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각 구·군과 전세버스조합과 점검반을 꾸려
이달 14일까지 시에 등록된 50대 업체의
전세버스 천 900여 대를 대상으로
노래방기기, 음향증폭기 설치 등 불법개조와
소화기·비상망치 비치여부,
운전자의 자격증 소지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동차등록서류 등을 제출받아
지입차량 여부도 특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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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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