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화재참사 11주기 추모식이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지역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 추모위원회와 유족단체가 함께 마련한
오늘 추모식에서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자들은
사고 발생 시각인 오전 9시 53분에 맞춰
1분 간 묵념을 한 뒤 종교의식과 추도사 낭독, 헌화 등이 진행됐습니다.
추모식이 끝난 뒤에는
대구시 용수동에 있는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아
추모 조형물 앞에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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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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