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재단이 최근 발행한
'시도별 지역보건 취약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 8개 구군 가운데 달성군이 가장 취약하고,
경북에서는 영양군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도시화 정도와 보건의료 필요,
건강 수준 등 11개 항목을 측정해 점수를
매긴 것입니다.
달성군은 인구 만 명당 의사수가 7.7명에
불과해 가장 높은 중구의 1/20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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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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