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법무법인과 법률사무소,
그리고 구미의 한 법무법인은
카드 3사 정보 유출로 손해를 본 사람들을 모아
손해 배상 청구소송을 내기로 하고,
소송인단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법무법인들은
"개인 위자료로 50만 원에서 100만 원을
청구할 예정"이라며 "법원이 금융사의 책임을
인정해야 비슷한 사건의 재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소송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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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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