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을 희망하는 대구지역 교사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월로 예정된
명예퇴직에 신청을 한 지역 교원은
2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153명, 지난해 205명이
신청했던 것과 비교하면
해마다 20% 넘게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명예퇴직수당 예산 범위내에서
대상자 가운데 30%인 75명만
명예퇴직 교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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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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