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융자지원이 이뤄집니다.
경상북도는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향토뿌리기업, 여성·장애인, 중소기업 등
도내 980여 곳의 신청을 받아
융자를 지원하며
규모는 지난해보다 67억원 늘어난
2천 700여 억원 가량이라고 밝혔습니다.
융자지원은
중소기업들이 협력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대출 금리의 3~5%를 1년 동안
보전해 주는 것으로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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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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